1편에 이어 오늘은 실제로 세계적인 부자들이 어떤 표현을 자주 쓰는지, 그들의 말속에 어떤 철학과 사고방식이 담겨 있는지 정리해보려고 합니다.
부를 이루는 사람들은 단순히 돈을 많이 번 것이 아니라, 그들만의 언어 습관을 가지고 있어요. 그 말투가 결국 삶의 방향을 정하고 결과를 만들죠.
이번 2탄에서는 사람들이 가장 관심을 가지고 찾는 유명인들의 ‘말’을 중심으로 풀어봅니다.
1. 일론 머스크 “Why not?” “해보자.”
일론 머스크의 인터뷰에서 가장 자주 등장하는 표현은 바로 왜 안돼?입니다.
불가능해 보이는 아이디어에도 그는 먼저 제약을 보기보다 가능성부터 찾습니다.
그의 말투 특징
- “해낼 방법이 있을 거야.”
- “도전해보자.”
- “불가능해 보이는 이유를 먼저 찾지 말자.”
이 말투는 두려움을 줄이고 행동을 빠르게 만드는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2. 워런 버핏 “나는 이해하는 것에만 투자한다.”
세계적인 투자자인 워렌 버핏은 ‘확신의 언어’를 사용합니다.
절대로 충동적인 결정을 하지 않고, 자신의 기준과 원칙을 말로 분명히 합니다.
그의 대표적 표현
- “나는 이해하는 것에만 투자한다.”
- “규율을 지키는 것이 가장 큰 힘이다.”
- “나는 장기적으로 바라본다.”
버핏의 말투는 무조건적인 자신감이 아니라, 확신·원칙·절제를 기반으로 합니다.
이 말투 자체가 안정적인 부의 철학을 보여주죠.
3. 오프라 윈프리 “나는 감사한다.”
오프라 윈프리는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자기 계발 아이콘 중 한 명입니다.
그녀의 언어는 항상 감사·긍정·자기 확신을 중심으로 흘러가요.
그녀가 자주 하는 말
- “감사하는 마음이 기회를 끌어온다.”
- “내가 가진 것에 집중하면 더 많은 것이 온다.”
- “나는 나의 선택을 책임진다.”
오프라의 말투는 부정적인 상황에서도 길을 여는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감사는 ‘부의 기초 언어’라는 것을 보여줍니다.
4. 손정의 “크게 생각해라.”
손정의는 ‘스케일의 철학’을 가진 인물입니다.
그의 말에는 항상 크게, 멀리, 본질적으로 가 담겨 있습니다.
그의 말투 키워드
- “크게 생각해라.”
- “작은 목표는 작은 결과를 가져온다.”
- “미래를 내다봐라.”
손정의의 말투는 비전 중심이기 때문에
듣는 사람의 사고도 확장시키는 힘이 있습니다.
5. 스티브 잡스 — “다르게 생각해라.”
잡스는 말투 자체가 창의성 그 자체였습니다.
그의 언어에는 ‘새로운 관점’, ‘본질’, ‘단순함’이 항상 존재합니다.
그가 남긴 대표적 표현
- “다르게 생각해라(Think Different).”
- “집중이란 수많은 일들을 거절하는 것이다.”
- “단순함이 궁극의 정교함이다.”
잡스의 말은 ‘결과를 향한 사고방식’보다는
‘과정을 만드는 사고방식’을 강조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부자들의 말투는 결국 ‘생각의 방향’이다
부자들은 우연히 성공한 게 아닙니다.
그들의 ‘말’은 곧 그들의 사고방식·습관·선택·결과와 직결되어 있습니다.
- 머스크는 가능성을 말하고
- 버핏은 원칙을 말하고
- 오프라는 감사를 말하고
- 손정의는 비전을 말하고
- 잡스는 창의성을 말합니다.
결국 말투가 사고방식을 만들고, 사고방식이 행동을 결정하고, 행동이 결과를 만든다는 것을 다시 느끼게 됩니다.
내가 오늘 부자들의 행동을 따라한 소소한 일.....
부자에 대한 글을 쓰다 보니 저는 정말 평상시 저런 말을 자주는 커녕 전혀 하지 않은 말 투성이네요.
습관은 정말 무섭습니다. 그러니 좋은 습관을 만들려면 매일매일 노력해야겠지요?
우리도 당장 부자가 되기는 힘들겠지만 성공한 사람들의 생각과 말투는 따라 할 수 있잖아요.
오늘도 블로그 글을 하나라도 쓸 시간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코인이 폭락하고 있어도, 잘 모르는 투자에 예전처럼 무턱대고 마구 매수하지 않는
손가락을 지키게 해줘서 또 고맙습니다 하하하...